
강정호 대체자 김하성은?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자리에 김하성이라는 새 얼굴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강정호가 지난해 40홈런이라는 대기록을 남기고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서 넥센의 유격수 자리와 중심타선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강정호가 없지만 유망주로 그 자리를 채울 생각이다. 넥센은 시범경기 동안 주로 김하성을 주전 유격수로 출전시키고 있다.
김하성은 수비에서는 이미 넥센 코칭스태프들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타구를 쫓는 빠른 발과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다. 넓은 수비를 자랑하는 2루수 서건창과 함께 최고의 수비력을 자랑하는 키스톤 콤비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타격에서 강정호와 비교하기는 무리다. 펀치력은 검증되지 않았고 컨택트 능력과 작전야구에 더 무게를 둘 가능성이 크다.
[더팩트 ㅣ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