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희섭 부상, 투수 공 손목 맞고 쓰러져…신종길과 교체
  • e뉴스팀 기자
  • 입력: 2013.04.25 20:56 / 수정: 2013.04.25 20:57

NC전 5회 무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아담의 4구째 몸쪽 직구에 왼쪽 손목을 맞고교체된 KIA 최희섭. / 스포츠서울 DB
NC전 5회 무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아담의 4구째 몸쪽 직구에 왼쪽 손목을 맞고
교체된 KIA 최희섭. / 스포츠서울 DB


[e뉴스팀] KIA 최희섭이 사구를 맞아 교체됐다.

최희섭은 25일 창원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NC전에서 5회 무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아담의 4구째 몸쪽 직구에 왼쪽 손목을 맞았다.


한동안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한 최희섭은 신종길과 교체됐다. NC의 지정병원인 청아병원에서 X레이 촬영을 했다. 검진 결과는 단순 타박상.


최희섭은 지난 2009년 이후 4년 만에 4경기 연속 홈런을 날리는 등 최근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이날 3회에도 좌중간을 빠지는 2루타를 쳤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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