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승원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장이 8월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 참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더팩트 | 김해인 기자]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단이 서울 종로구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청문회 준비에 들어간다.
1일 법무부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오는 3일 오전 준비단 사무실에 첫 출근해 취재진과 간략한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준비단 사무실은 서울 종로구 사직로 적선현대빌딩 5층에 마련된다. 앞서 정성호 전 법무부 장관의 인사청문회 준비단이 사용했던 곳과 같은 장소다.
차범준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이 단장을 맡았다. 서경원 정책기획단장이 총괄팀장을, 최태은 법무부 대변인이 공보팀장을 담당한다.
이밖에도 후보자 관련 검증 업무 등을 담당할 신상팀과 청문회 질의에 대응할 질의답변팀, 행정지원팀 등으로 구성된다.
김 후보자는 지난달 30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판사 출신 재선 의원인 김 후보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지냈다.
김 후보자는 1969년 경기 수원에서 태어나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 28기를 수료한 뒤 전주지법과 수원지법에서 판사로 근무했다.
2009년 법원을 떠나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문재인 정부에서는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을 지냈다. 2020년 총선에서 경기 수원갑에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고, 2024년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hi@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