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김건희 여사 수사 무마 의혹을 받는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오는 15일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 미제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특별검사팀(종합특검)에 처음 출석한다.
종합특검은 이날 오전 10시 이창수 전 지검장을 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6일 오전 10시에는 최재훈 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장을 같은 혐의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이 전 지검장과 최 전 부장검사는 2024년 10월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디올백 수수 사건을 부당하게 불기소 처분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종합특검은 당시 수사팀이 김 여사를 대면 조사하기 전 불기소 취지의 문건을 작성한 정황도 파악했다.
최 전 부장검사는 지난달 11일 종합특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면서 "어떠한 부당한 지시나 외압을 받은 적 없으며 증거와 법리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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