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10일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을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군형법상 명령위반죄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송다영 기자] 채상병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10일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을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군형법상 명령위반죄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박상현 전 제2신속기동부대장, 최진규 전 제11포병대대장, 이용민 전 제7포병대대장 등 4명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