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건희 특검 "양평군 공무원에 진심으로 조의…수사방식 재점검"
  • 장우성 기자
  • 입력: 2025.10.13 15:00 / 수정: 2025.10.13 15:00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가 2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현판 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가 2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현판 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13일 "고인이 되신 양평군 공무원 분에 대하여 다시한번 진심으로 조의를 표하고, 유족 분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특검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모든 사건의 수사상황 및 수사방식을 면밀히 재점검하여 사건관계자들의 인권보호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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