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 압수수색…업무상 배임 혐의
- 강주영
기자
-
- 입력: 2025.09.30 15:17 / 수정: 2025.09.30 17:18
코인원 본사 등 압수수색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이상혁)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코인원 본사와 이성현 대표이사의 주거지를 압수수색 중이다. /더팩트DB
[더팩트ㅣ강주영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 전 대표의 업무상 배임 혐의를 수사하는 검찰이 30일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이상혁 부장검사)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코인원 본사와 혐의자 주거지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금융감독원(금감원)은 코인원 전 대표가 회사 자금 270억원을 무담보로 지배회사에 대여했다고 보고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juy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