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오세훈 관용차량서 자료 절도 용의자 추적
- 조성은
기자
-
- 입력: 2025.03.04 15:36 / 수정: 2025.03.04 15:36
신원 미상 여성, 회의자료 등 훔쳐 달아나경찰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관용차량에서 물건을 훔친 여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 제공
[더팩트ㅣ조성은 기자] 경찰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관용차량에서 물품을 훔친 여성의 뒤를 쫓고 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 시장의 관용차량에서 물품을 훔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여성을 추적 중이다.
이 여성은 전날 오후 1시50분께 서울시청 앞에 주차된 오 시장의 관용차량에서 회의자료, 생수, 마스크 등을 훔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차 문은 열린 상태였으며, 차량 외부에 오 시장 관용차임을 알 수 있는 외부 표식은 없었다. 도난당한 회의자료 중 대외비 문건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pi@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