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경찰이 15일 오전 7시23분께 사다리를 이용해 대통령 경호처가 설치한 차벽을 넘어 대통령 관저에 진입했다. 이날 오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가 관저 진입을 시도중인 가운데 대통령경호처 차량이 경내에서 이동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
[더팩트 ┃ 박준형 기자]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경찰이 15일 오전 7시23분께 사다리를 이용해 대통령 경호처가 설치한 차벽을 넘어 대통령 관저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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