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관계자들은 3일 오전 7시10분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앞에 도착했다./더팩트 DB |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관계자들은 3일 오전 7시10분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앞에 도착했다.
관저 인근 현장에는 경찰 기동대 46개 중대 2800여명의 경력이 투입됐다.
밤샘 농성을 벌인 윤 대통령 지지자들 수백병은 집회를 열고 있다.
공수처 검사와 수사관 20여명은 이날 오전 6시14분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정부과천청사를 출발했다.
이들은 승용차 2대와 승합차 3대에 나눠타고 과천청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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