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재벌 사칭 30억대 사기' 전청조 2심 징역 13년
- 장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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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1 14:44 / 수정: 2024.11.21 14:44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전청조가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경찰서에서 서울동부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2023.11.10. kch0523@newsis.com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 김선희 이인수)는 2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전청조 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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