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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심판 박근영, '오심 판정 또 논란'. 야구 심판 박근영이 과거 심판 불신으로 폭행을 당해 눈길을 끈다./채널A 방송캡 처 |
야구 심판 박근영,'잊을 만하면 떠오르는 그 이름'
프로야구 심판 박근영의 오심이 야구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관중에게 폭행당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근영 심판은 지난해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경기장에 난입한 관중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당시 경기장에 난입한 관중은 1루심으로 나섰던 박근영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품고 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주변 사람들이 말리기 전까지 박근영 심판의 목을 팔에 걸고 조르거나 넘어지는 등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한편 박근영 심판은 주심으로 나선 12일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오심 논란으로 야구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더팩트 ㅣ 김동휘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