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속 백승준, 복귀 후 한화 에이스 노린다!
백승준(21·한화 이글스)이 군대에서 이를 박박 갈고 있다.
백승준은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서 군대 생활복을 입고 투구하고 있다. 직구와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던지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백승준은 KBO(한국야구위원회) 한화의 우완 투수지만 최근 입대했다. 상무나 경찰청이 아닌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롤로 직행했지만 뚜렷한 성과를 보지 못했다.
하지만 백승준은 군대에서 맹훈련하며 프로에 복귀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
유튜브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프로는 프로다", "한화 복귀가 기대된다", "백승준, 군에서도 열심히 연습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신철민 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