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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야구장 날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팩트 DB |
마산날씨 강수량 1~4mm라면 진행
[더팩트ㅣ스포츠팀] 마산야구장 날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가 열리는 마산구장에서 열린다.
이날 기상청은 오후 5시 기준 마산야구장이 위치한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삼호로에는 60%의 강수확률로 밤 9시까지 1~4mm의 비가 내린다고 밝혔다.
비는 밤 9시부터 70%의 강수 확률로 자정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예보대로 강수량이 1~4mm라면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취소된다면 포스트시즌의 모든 일정이 하루씩 연기된다.
KBO는 어느 정도 비가 내리더라도 경기를 강행할 입장이다. 특정 팀의 유불리에 대한 논란을 막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마산날씨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산날씨 비오면 안된다", "마산날씨 비 그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