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프로야구] KIA 유동훈-김상훈, '동갑내기 배터리' 은퇴 확정
  • 임준형 기자
  • 입력: 2014.07.22 15:01 / 수정: 2014.07.22 15:01
KIA 타이거즈 투수 유동훈과 포수 김상훈이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 더팩트DB
KIA 타이거즈 투수 유동훈과 포수 김상훈이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 더팩트DB



[더팩트ㅣ임준형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유동훈(37)과 포수 김상훈(37)이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 유동훈과 김상훈은 최근 KIA 코칭 스태프 및 구단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은퇴를 결심했다.

유동훈은 장충고와 성균관대를 거쳐 1999년 2차 4순위로 KIA 유니폼을 입었다. 11시즌 동안 465경기에 등판해 36승 59세이브 39홀드 평균자책점 3.92의 성적을 기록했다.

김상훈은 1996년 광주일고 재학 중 2차 우선지명을 받아 고려대를 졸업하고 2000년 KIA에 입단했다. 15시즌 동안 1388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4푼2리 67홈런 458타점 376득점의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2009년에는 포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수상한 바 있다.

프로 데뷔 후 줄곧 KIA에서만 활동했던 유동훈과 김상훈은 은퇴도 KIA에서 하게 됐다. 두 선수는 "오랜 시간 고민한 끝에 은퇴를 결정했다"며 "KIA 선수로 뛰었던 자부심과 과분했던 팬들의 사랑을 가슴 속 깊이 간직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두 선수의 은퇴식은 추후진행될 예정이다.

nimito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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