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성진 기자] 영화 '오페라의 유령' 크리스틴 역으로 유명세를 떨친 미국의 청순 여배우 에미 로섬(24)이 과감한 성관계 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미국 일간지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로섬은 에스콰이어 2월호 촬영에서 '아름다운 여자의 재미있는 농담'이라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그녀는 블랙의 망사 란제리 의상을 입어 자신의 아름다움을 맘껏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다소 "하루를 보내고 싶은 남자를 만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다소 수위높은 질문을 받았다. 이 질문에 그녀는 "섹스를 하겠어요. 그것도 많이" 라는 화끈한 답변을 해 주변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평소 청순한 이미지인 그녀의 농담 섞인 발언에 질문을 던진 기자도 다소 놀랐으나 이내 인터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로섬은 지난해 2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하는 사이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던 아담 듀리츠(46)와의 1년간의 열애를 뒤로 하고 결별했다.
<사진=nydailynew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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