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할리우드서 가장 섹시한 몸매 1위 선정
  • 오세희 기자
  • 입력: 2010.09.13 08:09 / 수정: 2010.09.13 08:09

[ 오세희 인턴기자] 제니퍼 애니스톤이 할리우드에서 최고로 섹시한 몸매를 가진 스타로 뽑혔다.

할리우드 연예사이트 '퍼레이드 매거진'은 지난 11일(한국시간)까지 '할리우드 몸짱 여스타'를 투표로 선정했다. 그 결과 애니스톤이 1위에 올랐다.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 탄탄한 몸매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애니스톤은 '몸짱 여스타' 투표에서 42%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유는 최근 공개된 휴양지에서의 사진 때문이다. 비키니를 입은 몸매가 유난히 탄탄했고, 이에 네티즌들은 애니스톤에 앞다퉈 투표를 했다.

눈에 띄는 점은 애니스톤이 20대 여스타들도 제쳤다는 것이다. 올해로 불혹의 나이를 넘긴 애니스톤은 제시카 비엘과 비욘세 등 할리우드의 젊은 몸짱 스타들을 모두 제쳤다. 오랜 기간 꾸준히 관리한 몸매 덕이다.

애니스톤에게 투표한 한 팬은 "불혹이지만 비키니 입은 몸매가 여전히 아름답다"면서 "곧고 길게 뻗은 긴 팔다리에 완벽한 S라인까지 지녔다. 단연 최고의 멋진 몸매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투표 이유를 전했다.

한편 이번 '할리우드 몸짱 여스타' 투표에서 애니스톤의 뒤를 이어 영화배우 제시카 비엘이 31%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에 킴 카다시안, 비욘세, 리한나, 카메론 디아즈 등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글=오세희 인턴기자, 사진= GQ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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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기자들이 풀어 놓는 취재후기 = http://pres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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