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스톤, 토플리스 화보 공개…"20대 못지 않아"
  • 이현경 기자
  • 입력: 2010.07.20 07:43 / 수정: 2010.07.20 07:43

[ 이현경기자] 제니퍼 애니스톤이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0일(한국시간) "애니스톤 자신의 향수 브랜드 '롤라비(Lolavie)'의 새로운 광고 비주얼을 촬영했다"며 "과감한 토플리스 화보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날 화보는 멕시코의 한 휴양지에서 촬영됐다. 이곳은 애니스톤이 평소 휴가를 위해 즐겨찾는 곳으로 촬영 장소로 직접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향수에 대한 깊은 애정이 엿보였다.

화보 콘셉트 역시도 과감했다. 사진 속 애니스톤은 상체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포즈를 취했다. 한쪽 팔로만 가슴을 가려 섹시하고 관능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완벽한 몸매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군살 하나없는 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였다. 4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한 모습이었다.

애니스톤의 파격 노출은 본인의 선택이었다. 그는 "아무 의미없이 내 이름을 내건 향수를 내놓는 것을 원치 않았다"며 "나만의 느낌을 향수 광고에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애니스톤은 최근 두 아이를 둔 이혼남 크리스토퍼 가틴과 열애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글=이현경기자, 사진=영국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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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기자들이 풀어 놓는 취재후기 = http://pres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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