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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훈련 이틀째…北, 남북간 통신망 무응답 한미연합훈련 이틀째인 11일 국방부와 통일부는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채널과 군 통신선을 통해 북한에 연락을 취했지만, 응답이 없다고 밝혔다.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전경. /사진공동2021.08.11 09:55
북한, 세 번째 한미훈련 맹비난…김영철 "엄청난 안보위기 느끼게 해줄 것" 김영철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은 11일 발표한 담화에서 한미 연합훈련 사전연습 개시에 대해 "잘못된 선택으로 얼마나 엄청난 안보위기에 다가가고 있는가를 시시각각으로 느끼게 해줄 2021.08.11 07:59
김여정 "경고 무시한 전쟁 연습, 안보 위협 직면"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은 10일 한-미 연합 군사훈련과 관련해 "경고를 무시하고 강행하는 위험한 전쟁 연습은 반드시 스스로를 더욱 엄중한 안보 위협에 직면하게 만들 것"2021.08.10 09:31
통일부 "남북 통신 복원, 하루 두 차례 통화 합의"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27일 "남과 북은 2021년 7월 27일 오전 10시를 기해 남북 간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합의했다"며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5시에 양측 간 정기통화2021.07.27 11:57
청해부대, 61명 추가확진…집단감염 우려 현실화 합동참모본부는 18일 오전 8시 청해부대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1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사진은 청해부대 30진 강감찬함. /뉴시스청해부대 장병 이송할 공군 수송기 2대 오후 출2021.07.18 10:03
일본 공사, '文 대통령에 성적 망언' 일파만파 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한일외교를 성적인 발언에 비유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사진은 지난달 1일 외교부로 초치된 소마 히로히사 일본대사관 총괄공사의 모습. /뉴시2021.07.17 13:47
청해부대, 1명 추가확진…승조원 80명 코호트 격리 국방부는 17일 오전 6시 청해부대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사진은 청해부대 30진 강감찬함. /뉴시스전수검사 결과는 아직…확산 가능성 높아[더팩트｜이민주 2021.07.17 11:12
외교부 "아이티 피랍 한국인 선교사 부부 석방" 외교부는 12일 오전 "지난달 24일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외곽 지역에서 불상의 납치단체에 의해 피랍됐던 우리 국민 선교사 부부가 피랍 17일째인 현지 시간 10일, 수도 외곽2021.07.12 08:54
'신병 이상설' 김정은, 김일성 27주기 맞아 금수산 참배 신병 이상설이 돌았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7일 김일성 주석 27주기를 맞아 모습을 드러내며 건재를 과시했다. /노동신문·뉴시스 수척해진 김정은, '수술 후 사망' 소문 일축[2021.07.08 08:53
김정은 "대화·대결 다 준비…특히 '대결' 빈틈없이 준비"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지난 17일 제3차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대외 전략과 관련해 "대화·대결에 다 준비돼 있어야 한다. 특히 대결에 더욱 빈틈없2021.06.18 10:06
北 전원회의 개최…김정은 "인민들의 식량 형편 긴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5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3차 전원회의를 주재하고, 경제사업 및 농업부문에 대해 논의했다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6일 보도했다. 김 2021.06.16 08:29
'공군 女부사관 2차 가해' 상관 2명 구속영장 발부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이 12일 오후 성추행 피해 공군 여군 부사관 사망사건 관련 2차 가해를 한 상관 2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뉴시2021.06.12 22:04
미사일지침 종료 北 반응에 통일부 "신중히 지켜보고 있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31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국제문제평론가라는 김명철 명의의 한미 미사일지침 종료 관련 보도를 언급하며 "개인명의 글로 이해를 하고 있다. 신중2021.05.31 12:05
[속보] 北, 한미 미사일 지침 종료 비난..."고의적 적대행위"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31일 국제문제평론가라는 김명철 명의의 글을 통해 "한미 미사일지침 종료로 남조선이 우리 공화국 전역은 물론 주변국들까지 사정권 안에 넣을 수 있는 2021.05.31 08:00
외교부 "日 독도 영토 표시, 결코 받아들일 수 없어"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시한 것에 대해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 영토"라며 "결코 받아들일 수 없2021.05.27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