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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의 눈] '제2의 조국 사태'란 기시감이 불편한 이유
최근 벌어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의혹 논란과 관련한 정치권의 공방과 설전은 지난해 전국을 뜨겁게 달군 조국 사태를 저절로 떠올리게 한다. /배정한 기자국정감사도 '추미애 이슈'?…
2020.09.21 05:00
[TF의눈]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 다만… (feat.북한 수해지원)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일대 홍수 피해 현장을 방문, 유사시에 사용하기 위해 비축한 전시 예비 물자와 식량을 수재민 지원에 활용하도록
2020.08.13 05:00
[TF의 눈] '권언유착' 논란, 방통위원장 불러 깔끔히 털어내자
정치권에서 MBC가 보도한 채널A기자와 한동훈 검사장 공작 의혹을 두고 '검언유착'과 '권언유착' 진실공방이 한창이다. 사진은 10일 한상혁 방통위원장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는 미
2020.08.11 10:48
[TF의 눈] '성비위 무관용' 강경화 약속 어디 갔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취임과 함께 성비위 사건에 '무관용 원칙'을 천명했지만, 최근 논란이 된 뉴질랜드에서 한국 고위급 외교관 성추행 혐의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2020.08.05 05:00
[TF의 눈] '성폭행 월북자 송환', 이인영 장관이 풀어라
남한에 3년간 머물렀던 탈북민 김 씨가 재월북해 논란이다. 사진은 28일 오전 김 씨의 가방이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천 강화군 강화읍 월곳리의 한 배수로 모습. /뉴시스北에 요
2020.07.30 05:00
[이철영의 정사신] 정치권만 모르는 '스페어'의 두 가지 의미
정치권이 설 연휴 기간 동안 밥상머리 민심을 청취하고 21대 총선 대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국민은 20대 국회의 행태에 실망하면서 21대 총선에서는 대거 물갈이할 가능성
2020.01.22 22:22
[TF의 눈] 보수대통합 논의, 이런 식은 곤란하다
박형준(오른쪽 네 번째) 혁신통합추진위원장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혁통위 첫 회의에서 김상훈·이양수 자유한국당 의원, 지상욱·정운천 새로운보수당 의원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2020.01.22 22:22
[이철영의 정사신] '복귀' 안철수, '슈가맨' 될 수 있을까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은 2일 정계 복귀를 알렸다. 지방선거 패배 후 독일로 떠난 지 1년 4개월만이다. 지난 2018년 7월 여의도 한 카페에서 정치 일선에서 물러난다고 발표
2020.01.04 20:47
[TF의 눈] 실패한 한국당 투쟁, '쇼'로 '민심' 얻을 순 없다
자유한국당은 삭발과 단식에도 선거법과 공수처법을 막지 못했다. 이후 의원직 총사퇴 카드까지 꺼냈지만, 국민의 지지를 얻는 데는 실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
2020.01.04 20:47
[이철영의 정사신] 필리버스터 '소환', 크리스마스 '악몽' 국회
크리스마스 '악몽' 영화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이 기억날 정도로 국회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선거법 개정안에 반발, 자유한국당을 시작으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2019.12.26 10:51
[TF의 눈] 마오쩌둥의 '참새 소탕 작전'과 민주당의 '적폐청산'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을 '개혁저항세력'으로 규정하면서도 청와대와 문재인 정부 인사에 대한 수사에 대해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페이스북 공식 계정 글 갈무리선거개입
2019.12.26 10:51
[TF의 눈] '일러바치는' 국회에 소환된 태극기와 사람들
국회가 선거법과 공수처법 등으로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됐다. 정치권은 "함께 싸워달라"고 말하지만 협상하고 경쟁해 성과를 내는 건 이들의 '일'이다. 지난 18일 국회 앞 공수처법·
2019.12.26 10:51
[이철영의 정사신] '세금 도둑'은 의경이 아니라 국회
여야가 선거법과 공수처법을 놓고 첨예하게 갈등하는 가운데 보수정당 지지자들이 국회 진입을 시도하면서 입구 곳곳이 통제되고 있다. 지난 16일 국회 본관 진입을 시도하는 보수정당 지
2019.12.19 12:41
[TF의 눈] 여야 '치킨게임'에 볼모 잡힌 국민
여야의 '치킨게임'으로 국회내 협상은 이어지지 않고, 민생을 볼모로 잡고 있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더팩트 DB'네 탓'만 있는 국회와 사과받지 못한 부모들[더팩트|국회=문혜현
2019.12.05 07:53
[이철영의 정사신] 결국 '헤쳐 모여' 정치권, 왜 돌려 말하나
2020년 총선을 5개월 앞둔 요즘 정치권은 분당과 신당 창당 등 이른바 이종교배를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그러나 지난 2016년 국민의당이 쏘아 올린 제3정당은 현재 뿔뿔이 흩
2019.12.0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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