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이중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미국 방산업체들과 최상급 무기 생산을 4배로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미국 방산업체들과 생산·생산 일정을 논의하기 위한 매우 좋은 회의를 진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의 3개월 전부터 무기 생산 확대는 시작됐다. 이미 다수 무기의 공장 가동과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며 "우리는 중급·중상급 탄약을 사실상 무제한으로 공급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무기 증산 합의를 밝힌 배경에는 대이란 군사작전 '장대한 분노'가 일주일째 이어지는 상황에서, 탄약 비축량 부족 우려를 차단하려는 의도가 깔렸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