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증진마라톤] 홀인원 비뇨기과 "적절한 코스 선택은 필수"
  • 박소영 기자
  • 입력: 2011.04.04 10:13 / 수정: 2011.04.04 10:31
▲마라톤을 할 때 주의 사항을 전하고 있는 홀인원 비뇨기과 노상휴 원장/사진=더팩트DB
▲마라톤을 할 때 주의 사항을 전하고 있는 '홀인원 비뇨기과' 노상휴 원장
/사진=더팩트DB

[박소영 인턴기자] 보건의 날을 기념해 더팩트이 주최한 '국민건강증진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3일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열린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5,0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해 열기를 더했다. 5km, 10km, 하프 코스 등 다양한 코스가 마련돼 개인뿐만 아니라 직장·동호회·가족 단위도 많이 참여했다. 또 ㈜스포츠서울미디어 김상규 대표를 비롯해 한나라당 보건복지위 간사 신상진 의원, 대한한의사협회 최문석 부회장, 개그맨 박성광 등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제39회 '보건의 날'을 맞이해 기획된 마라톤대회인 만큼 행사장에 이른 아침부터 참가자들을 위해 부대 서비스를 준비한 '홀인원 비뇨기과' 노상휴 원장(43)은 마라톤을 뛰기 전 몇 가지 주의 사항을 당부했다.

노 원장은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자신의 체력에 맞는 코스 선택이 중요하다"며 "시작 전,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스트레칭은 필수"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시민들이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느끼고 있는 것 같아 의료인으로 뿌듯하다"며 "평소에도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에 첫 자원 활동을 나왔다는 노 원장은 "앞으로 있을 타 체육대회에서도 무료 의료 서비스 제공 및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며 "더욱 완벽히 준비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의료 지식을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금천구 가산동 우림라이온스밸리에 있는 '홀인원 비뇨기과'는 고객 맞춤 수술 기법과 첨단 의료 장비를 갖춘 남성전문 병원이다. 관련 문의는 전화 02)2026-0075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hallin1.co.kr 참조.

comet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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