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영 아나운서, KPGA 개막전 시상식 진행! KPGA가 5개월 동면을 끝내고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2년 연속 KPGA 개막전 시상식 진행을 맡은 '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왼쪽). |
KPGA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열기 '후끈'
[더팩트 | 심재희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가 긴 겨울잠을 마치고 기지개를 켰다. 5개월 동안의 동면을 끝낸 KPGA 선수들이 따뜻한 봄 날씨와 함께 시즌 개막전 그린 위에 섰다. 20일부터 23일까지 펼쳐진 KPGA 개막전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으로 올 시즌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 KPGA 개막을 알리다! 김미영 아나운서가 2년 연속 KPGA 개막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
맹동섭의 우승으로 마감된 2017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은 '골프 여신'으로 불리는 김미영 아나운서의 시상식 사회 속에서 '사랑의 버디 이벤트'가 주목 받기도 했다. '사랑의 버디'는 버디가 나올 때마다 선수들이 5만 원씩 적립해 도움의 손길을 뻗는 뜻깊은 선행으로 더욱 주목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