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봄이, 연예인급 미모로 거침없는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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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봄이의 수상경력이 재조명받고 있다. 권봄이는 지난 2013년 한국자동차경주협회에서 주는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 상을 받기도 했다./ 권봄이 페이스북
권봄이, 미녀레이서의 화려한 수상 경력 재조명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미모의 카레이서 권봄이의 수상 경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레이싱팀에 소속되어있는 권봄이는 지난 2010년 코리아카트챔피언십 4전 야마하SS 클래스 2위를 시작으로 이듬해에는 같은 대회 1전 로탁스-맥스 클래스에서 2위를 차지했다. 또 2013년에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3전 벨로스터터보마스터즈 2위를 기록해 한국자동차경주협회에서 주는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또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미녀 레이서로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에서 앞 차의 충돌을 피하려다 사고가 나 큰 부상을 입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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