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민정, 숨길 수 없는 21살의 '깜찍함'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의 일상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곽민정은 지난달 28일 인스타그램에 "충동구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민정은 피겨스케이팅 무대속 카리스마가 아닌 귀여운 면모를 뽐냈다.
빨간색 비니를 쓰고 있는 곽민정은 거울을 보며 사진을 찍었고,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를 자랑했다.
이외에도 곽민정은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으로 일상을 공개하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곽민정은 2010년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을 통해 김연아를 잇는 차세대 피겨스케이트 선수로 조명받았다. 하지만 근육 파열 후유증과 발목 부상 등을 겪었고, 재활 후 대회에 출전하며 재기를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