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친일파 글씨 출품' 논란을 빚은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의 사직안을 재가했다. 이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45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친일파 글씨 출품' 논란을 빚은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의 사직안을 재가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앞서 국립중앙박물관은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에서 친일파 박중양의 유묵 '일반시국은'을 애국지사 박원근의 글씨로 전시해 논란을 빚었다. 특히 이 작품은 유 관장의 개인 소장품이고, 그가 추천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산됐다.
이 대통령은 부적절한 처신으로 논란을 빚은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민간위원에 대한 해촉안도 재가했다.
앞서 위원회 민간위원인 A 교수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제작해 KTX 예매에 활용했다는 글을 SNS에 올렸고, 비판이 확산되자 삭제했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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