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첫 출근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우지수 기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경제적 이익을 노리고 소속 정당에 당비를 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5일 용 후보자 인사청문회준비단은 자신이 만든 기본소득당에 1억9000만원을 내고 3600만원의 세금 감면을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설명자료를 내고 "소속 정당에 당비(정치자금 기부금)를 납부한 것은 절세 목적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준비단은 "후보자는 소속 정당의 유일한 국회의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근로소득의 일부를 일반당비로 정기납부해 왔고 이는 통상적인 정치활동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후보자가 경제적 이익을 목적으로 했다면 세액공제가 아닌 당비 납입액을 상당수 줄이는 것이 경제적으로 합리적일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후보자의 의정활동과 세금 납부와 관련한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제기되는 의혹에 성실하게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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