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식, 조국혁신당 신임 대표로 선출…"개혁·자강의 길 열 것"
  • 박지윤 기자
  • 입력: 2026.07.25 17:41 / 수정: 2026.07.25 17:41
오늘(25일) 찬반투표 진행…최고위원은 차규근·황현선
신장식 의원이 조국혁신당의 신임 대표로 선출됐다. /박상민 기자
신장식 의원이 조국혁신당의 신임 대표로 선출됐다. /박상민 기자

[더팩트|박지윤 기자] 신장식 의원이 조국혁신당의 새로운 당 대표가 됐다.

조국혁신당은 25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 전국당원대회에서 단독 후보로 등록한 신 의원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하고 당 대표로 선출했다.

이날 찬반 투표 결과 신장식 신임 대표는 96.7%의 찬성률로 당선됐다. 해당 선거는 지난 23일부터 이날 오후 3시 30분까지 온라인투표시스템을 활용한 전자투표로 진행됐다.

신 대표는 정견 발표에서 "선명한 개혁의 기둥을 세워 중도·실용과 개혁의 두 기둥이 제대로 설 때 국민주권 정부도 성공할 수 있다"며 "우리에게는 역사의 강물을 5기 민주개혁정부로 이어가야 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으로 이어진 민주개혁 대통령의 계보를 자랑스러운 역사 강물로 멀리 깊게 흐르도록 물길을 열겠다. 저와 함께 뜨거운 심장으로 강물이 돼 새로운 역사의 물길을 이끌자"며 "뿌리가 튼튼한 자강의 길을 열겠다. 자강해야 연대도 제대로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함께 최고위원 선거도 진행됐다. 황현선 전 조국혁신당 사무총장과 차규근 의원, 이숙윤 조국혁신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 3파전이 형성된 가운데 황 전 사무총장(득표율 25.7%)과 차 의원(59.4%)이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조국혁신당 새 지도부는 신 대표를 필두로 김준형 원내대표와 차규근·황현선 최고위원, 지명직 최고위원 1명 등 5인 체제로 구성된다.

jiyoon-103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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