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오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와 몽골 국빈방문 출장을 마치고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공군1호기에서 내린 이 대통령과 영부인 김혜경 여사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 박윤주 외교1차관 등이 맞이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7일 튀르키예 앙카라에 도착해 마크 루터 사무총장과 면담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루터 사무총장 및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국(IP4) 대표들과 소인수회담을 가졌고, NATO 방사포럼 4세션에 참석했다.
저녁에는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내외가 주최한 친교만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군함 건조와 관련해 후속 협의를 진행했다.
8일에는 노르웨이,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정상과 잇따라 양자회담을 진행했고, 오후에 몽골로 향했다.
이 대통령은 9일 오전 몽골 울란바타르에 도착, 당일 오후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정상외교로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후렐수흐 대통령과 정상회담, 협정·MOU 교환식, 공동언론발표를 소화한 데 이어 한-몽골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했다.
10일 오전에는 독립유공자 이태준 열사 기념공원을 찾았고, 오후에는 산닥 뱜바척트 국회의장, 냠 오소르 오츠랄 총리를 잇따라 접견했다. 이어 저녁에는 후렐수흐 대통령이 주최한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마지막날인 이날에는 몽골 최대 축제인 나담축제에 공식 주빈으로 참석해 몽골 전통문화를 체험한 뒤 귀국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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