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다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동작구을(상도·흑석·사당)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에 최기일 상지대학교 교수를 선임했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254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지역위원장 공모를 진행했다. 이후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서류전형과 면접, 지역 실사, 경선 등을 거쳐 후보자를 선정했으며,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 의결을 통해 신규 지역위원장 인선안을 확정했다.
동작구을은 기존 지역위원장이던 류삼영 동작구청장이 동작구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이 된 자리다.
최 교수는 현재 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21대 총선을 앞두고 방위산업 전문가로 민주당에 인재 영입됐으며, 동작구을에 위치한 숭실대학교를 졸업한 뒤 육군 학사장교로 임관해 예비역 중령으로 전역했다. 이후 국방대학교 교수와 청와대 국가안보실 행정관,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최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항상 겸손한 자세로 직접 경청하며 지역위원회를 단순한 선거 조직이 아닌 지역당원 중심의 참여 플랫폼으로 전환하겠다"며 "지역민 누구나 참여 소통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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