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홍보·민정·사회수석 교체…"국정 2년 차 비전 구현 중점"
  • 이철영 기자
  • 입력: 2026.06.21 10:39 / 수정: 2026.06.21 12:05
홍보수석 성기홍·민정수석 한찬식·사회수석 김경자 임명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강건작·3차장 송기호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1일 청와대에서 인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임 홍보소통수석 성기홍 전 연합뉴스 대표이사 사장, 민정수석 한찬식 전 서울동부지검장, 강 비서실장, 사회수석 김경자 우석대 객원교수, 국가안보실 1차장 강건작 대통령직속 미래국방전략위 위원, 국가안보실 3차장 송기호 청와대 경제안보비서관. /뉴시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1일 청와대에서 인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임 홍보소통수석 성기홍 전 연합뉴스 대표이사 사장, 민정수석 한찬식 전 서울동부지검장, 강 비서실장, 사회수석 김경자 우석대 객원교수, 국가안보실 1차장 강건작 대통령직속 미래국방전략위 위원, 국가안보실 3차장 송기호 청와대 경제안보비서관. /뉴시스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홍보·민정·사회수석과 국가안보실 1·3차장을 교체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에 성기홍 전 연합뉴스 대표이사, 민정수석비서관에 한찬식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사회수석비서관에 김경자 우석대 교수를 임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국가안보실 제1차장과 3차장엔 강건작 미래국방전략위원회 위원과 송기호 안보실 경제안보비서관을 발탁했다"고 덧붙였다.

강 실장은 성 신임 수석에 대해 "30년 경력의 정통 언론인으로 취재 현장 감각과 보도 책임자로서 균형감·판단력을 겸비했다"며 "국민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고 정부 성과를 국민이 쉽게 체감하도록 대국민 소통을 충실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한 신임 수석에 대해 "법무부 인권국장과 일선 검찰청 지휘부 등을 거치면서 법 집행의 엄정성과 인권 감수성을 균형 있게 축적해 온 법조인"이라며 "국정 2년 차 공직사회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중대범죄수사청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 등 검찰 개혁을 차질 없이 완수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 실장은 김 신임 수석에 대해선 "약사 출신의 보건의료 전문가이자 노동운동가, 시민사회 활동가로서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온 리더"라며 "모든 국민이 성장과 기회와 모든 국민이 성장의 기회와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고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는 데 헌신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인사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국정 2년차 비전인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속도감 있게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고 설명했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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