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5극3특 성장엔진 육성 위해 기업 투자 적극 지원"
  • 김정수 기자
  • 입력: 2026.06.15 11:26 / 수정: 2026.06.15 11:26
제3차 국토공간 대전환 범정부 추진협의회
중앙·지방 초광역 특별협약회의 통해 지원
지방 정주 여건도 맞춤형으로 획기적 개선
김민석 국무총리는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국토공간 대전환 범정부 추진협의회를 주재하고 5극3특 성장엔진 육성을 위해 가용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기업 투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임영무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국토공간 대전환 범정부 추진협의회를 주재하고 "5극3특 성장엔진 육성을 위해 가용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기업 투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김정수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15일 "5극3특 성장엔진 육성을 위해 가용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기업 투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국토공간 대전환 범정부 추진협의회를 주재하고 "하반기에는 지방선거 기간 동안 정부에서 준비해 왔던 성장엔진 발표, 대규모 기업 투자,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지방 주도 성장과 관련한 지방 균형 국가를 향한 굵직굵직한 주요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국토 공간 대전환에 대해 "중앙 정부의 자원을 단순하게 지역별로 균등 배분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수도권 일극 중심의 국토 구조를 바꾸고 지역이 스스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국가 전략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총리는 5극3특 성장엔진 육성을 위한 기업 투자 지원을 거론하며 "기업의 지방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파격적인 재정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국민성장펀드 등 정책 펀드와 공공 금융을 활용하고 충분한 자금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 주도 연구개발(R&D) 지원도 대폭 확대하고, 성장엔진 산업 스타트업 투자도 확대해 가겠다"며 "이를 뒷받침할 메가특구 특별법도 연내에 제정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김 총리는 지난 2일 개정된 지방분권 균형발전법을 언급하고 "초광역 특별계정 신설, 초광역 특별 협약 등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향후 중앙과 지방정부 간 초광역 특별협약회의를 통해 지방정부 주도의 초광역 협력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또 지방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며 "지방 이전 기업과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 돌봄 체계와 문화,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하고 지역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새롭게 구성되는 지방정부와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며 "각 부처도 속도감 있는 실행 계획을 마련하고 각각의 과제가 상호 연계돼서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js881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