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평양 도착…1박 2일 방북 일정 돌입
  • 정소영 기자
  • 입력: 2026.06.08 12:50 / 수정: 2026.06.08 12:50
2019년 6월 이후 약 7년 만
부인 펑리위안 여사 동행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북한 국빈 방문을 위해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2019년 1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했던 모습이다. /뉴시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북한 국빈 방문을 위해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2019년 1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했던 모습이다. /뉴시스

[더팩트ㅣ정소영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일 북한 평양에 도착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정오쯤 "시 주석이 북한 국빈 방문을 위해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은 이날부터 1박 2일 간의 북한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한다. 시 주석의 방북은 2019년 6월 20~21일 평양 방문 이후 약 7년 만이다.

이번 방북에는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차이치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판공청 주임,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 등이 동행했다.

신화통신이 공개한 영상에는 시 주석이 탑승한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 전용기가 레드카펫이 깔린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현장에는 북한 인공기와 중국 오성홍기가 함께 배치됐고, 공항에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 동지를 열렬히 환영합니다’, ‘조중(북중) 두 나라 인민들 사이의 불패의 친선단결 만세’ 등의 환영 문구가 한국어와 중국어로 게시돼 있었다.

시 주석은 방북 기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경제협력을 비롯한 북·중 관계 발전 방안과 양국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upjs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