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수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투표를 마쳤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이태린 여사와 함께 투표했다. 영등포구는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인 김 총리의 지역구다.
김 총리는 투표를 마친 뒤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유권자들에게 "민주주의를 일상에 정착시키는 중요한 투표일인 만큼 이번 선거에 다 참여해달라"며 "또 선거 과정에 어떤 어려움도 없도록 정부가 잘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방선거 직후 사퇴하고 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할 가능성에 대해 "오늘은 사전투표하는 날"이라며 말을 아꼈다.
김 총리는 지방선거가 끝난 뒤 사의를 표명하고 오는 8월로 예정된 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날 김 총리는 남색 정장에 흰색 무늬가 새겨진 파란색 넥타이 차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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