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첫날' 송언석, 참여 독려…"형편 따라"
  • 이하린 기자
  • 입력: 2026.05.29 10:44 / 수정: 2026.05.29 10:44
29일 사전투표 첫날 국회서 기자간담회 개최
"하루와 사흘 차이 커…꼭 투표해야"
"서울시장 선거, 본투표 전 추가 토론해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치러지는 첫날인 29일 유권자 여러분의 형편에 따라 투표하면 된다며 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남용희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치러지는 첫날인 29일 "유권자 여러분의 형편에 따라 투표하면 된다"며 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하린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유권자 여러분의 형편에 따라 투표하면 된다"며 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전투표를 하지 말자는 정치권 일부 움직임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서도 "사흘과 하루는 굉장히 차이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을 지지하고 기호 2번을 사랑하는 모든 유권자는 꼭 투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원내대표는 전날(28) 밤 진행된 서울시장 후보 TV 토론회를 언급하며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박원순 시즌2 그 이상의 무능을 예고했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압도적 여유와 경륜, 안정감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와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방선거 후보들이 토론회에서 보인 역량 부족을 꼬집으며 "왜 민주당 후보들이 그토록 토론을 피해 왔는지 충분히 (국민이) 알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가 선거 기간에 단 한 번만 진행됐다며 본투표 전 토론회 추가 개최도 촉구했다.

그는 "서울시장 후보 TV 토론이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딱 한 번, 아주 늦은 심야 시간대에 이뤄졌다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국민 알권리 충족을 위해서라도 본투표 앞두고 토론을 한 번 더 치르길 강력히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underwate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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