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발탁 인재에 박지원·임문영…호남 전략 공천 유력
  • 정채영 기자
  • 입력: 2026.05.06 11:59 / 수정: 2026.05.06 11:59
박지원 "전북부터 승리 기운 일으킬 것"
임문영 "과학기술 기반 생산적인 정치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 6일 민주당 발탁인재로 영입됐다. 사진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9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지원 평당원 최고위원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 6일 민주당 발탁인재로 영입됐다. 사진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9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지원 평당원 최고위원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더팩트ㅣ국회=정채영 기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 민주당 발탁인재로 영입됐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발탁인재 환영식을 열고 두 사람을 민주당의 젊은 희망이자 AI 시대를 이끌 핵심 인재로 소개했다.

우선 정 대표는 박 최고위원을 "내부 발탁 인재의 본보기이자 당의 판을 바꿀 차세대 지도자"라고 소개했다.

이어 "115대 1 경쟁을 뚫고 당 역사상 최초로 선출된 평당원 출신 최고위원으로, 당원 주권의 상징"이라며 "정무적 감각과 정치적 식견, 균형감각까지 갖춘 인재"라고 말했다.

박 최고위원은 "당에서 새롭게 만들어주신 제도를 통해 지도부에 들어와 당무를 경험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더 많은 역할과 기회를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전북은 제가 나고 자란 지역"이라며 "지역에 계신 우리 당 후보들과 손을 맞잡고 원팀으로 힘을 합쳐서 바닥을 훑고 뛰어서 전북에서부터 선거 승리의 기운을 일으켜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최고위원은 이원택 전 민주당 의원의 전북지사 출마로 공석이 된 전북 군산·김제·부안을 재보궐선거에 공천될 것으로 보인다.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월 3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에서 열린 국방 AX 정책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뉴시스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월 3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에서 열린 '국방 AX 정책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뉴시스

정 대표는 이어 임문영 부위원장에 대해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으로서 이재명 정부의 AI 3대 강국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진 최고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그는 "AI 3대 강국은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이라며 "국회와 당 차원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보조하기 위해서는 임문영 부위원장과 같은 인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부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성남시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세상을 진짜 바꾸려는 정치인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이 대통령과 인연이 돼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의 제안을 받아서 이번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며 "단순히 국회의원 자리를 위한 출마가 아니라 우리 정치를 과학기술에 기반한 미래 지향적이고 생산적인 정치로 바꾸라는 혁명으로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부산에 출마 중인 하정우 후보와도 긴밀히 협력해서 서로 잘하기 경쟁을 하겠다"며 "국회에서 AI 관련 입법을 함으로써 대한민국 AI 3대 강국 실현에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aezer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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