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국회=서다빈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의 청와대 회동을 앞두고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 경제 협치의 새 출발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26조 원 규모의 전쟁 추경 신속 처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원내내표는 "중동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을 안정시키기 위해 여야의 초당적인 협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야당의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의견은 경청하겠다. 하지만 억지와 발목잡기에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회동은 지난 2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오찬 불참을 일방적으로 통보한 이후 50일 만에 성사된 자리다. 여야정 민생경제 협의체 회담은 오찬을 겸해 진행될 예정이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해 양당 수석대변인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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