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정소영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달 중순 준공 예정인 러시아 파병군 추모 기념관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3일 "김 위원장이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 건설장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전투위훈기념관 공사는 현재 총건축 공사량의 97% 단계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전투위훈기념관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랑스러운 아들들의 위대한 영웅정신을 칭송하는 시대의 기념비, 애국주의 교양의 전당이 될 것"이라면서 "4월 중순 이곳에 참전 열사들의 유해를 안치하는 의식을 엄숙히 거행하고 쿠르스크 해방작전 종결 1주년을 맞으며 준공식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전투위훈기념관을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산하에 두는 기구안도 비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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