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공관위, 대전시장 이장우·충남지사 김태흠 단수공천
  • 신진환 기자
  • 입력: 2026.03.15 17:51 / 수정: 2026.03.15 17:51
"이장우, 성과와 행정력 종합적 고려"
"김태흠, 검증된 리더십 종합적 고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5일 김태흠 충남도지사(왼쪽)와 이장우 대전시장을 각각 6·3 지방선거 충남지사·대전시장 후보자로 단수공천했다. /정예준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5일 김태흠 충남도지사(왼쪽)와 이장우 대전시장을 각각 6·3 지방선거 충남지사·대전시장 후보자로 단수공천했다. /정예준 기자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5일 이장우 대전시장을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후보자로 단수 공천했다. 충남도지사 후보에는 김태흠 충남지사를 확정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이날 오후 언론 공지에서 "대전시장과 충남도지사 후보에 대한 공천을 확정 지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공관위는 이 시장의 공천 배경에 대해 "이 시장은 그동안 대전을 첨단 과학기술 중심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라며 "특히 대덕특구 중심의 연구개발 생태계 강화, 첨단 산업 유치 노력, 도시 인프라 개선 등 대전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들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성과와 행정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 시장을 대전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라고 부연했다.

공관위는 김 지사에 대해 "그동안 충남 발전을 위해 강한 추진력으로 여러 정책을 이끌어 왔다"라며 "충남의 산업 기반 강화, 첨단 산업 유치 노력, 지역 균형 발전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왔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러한 검증된 리더십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김 지사를 충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공관위는 "국민의힘은 이번 공천을 통해 충청권의 미래를 설계하고, 급변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정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이 대한민국 과학기술 혁신의 거점으로 도약하고, 충남이 국가 산업 경쟁력을 견인하는 핵심 요충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shincomb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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