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UAE 체류 국민 귀국 지원…8일 전세기 운항 추진
  • 황원영 기자
  • 입력: 2026.03.07 12:13 / 수정: 2026.03.07 12:13

[더팩트│황원영 기자]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정세가 불안해지자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 체류 우리 국민의 귀국 지원에 나섰다.

외교부는 7일 언론공지를 통해 현지시간 8일 오후 12시(한국시간 오후 5시) UAE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290석 규모의 에티하드항공 전세기 운항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주아랍에미리트대사관을 통해 현지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진행하고, 중증 환자·임산부·고령자·영유아 등 필수 동행 인원을 우선 선별해 탑승객을 결정할 계획이다.

전세기 탑승권 비용은 성인 기준 141만3000원이며, 장애인·소아·유아 등은 별도 요금이 적용된다. 외교부는 해당 노선에서 통상 발생하는 합리적 수준의 항공권 비용을 사후 청구할 방침이다.

한편 두바이 출발 민항기 운항도 일부 재개됐다. 6일 두바이에서 출발한 에미레이트항공 인천행 직항편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아부다비에서 출발하는 에티하드항공 인천행 항공편도 운항 재개가 예상된다.

wo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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