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방성 찾아 "군의 특출한 역할 높아지는 5년 될 것"
  • 정소영 기자
  • 입력: 2026.02.09 09:18 / 수정: 2026.02.09 09:18
건군절 78주년 맞아 국방성 방문
러시아 파병군에 "뜨거운 격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건군절(조선인민군 창군 기념하는 날) 78주년을 맞아 당 제9차 대회가 가리킬 앞으로의 5년도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우리 군대의 특출한 역할이 보다 높아지는 5년으로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김 위원장이 2024년 2월 8일 건군절 76주년을 맞아 국방성을 축하 방문했던 모습. /뉴시스, 조선중앙TV 갈무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건군절(조선인민군 창군 기념하는 날) 78주년을 맞아 "당 제9차 대회가 가리킬 앞으로의 5년도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우리 군대의 특출한 역할이 보다 높아지는 5년으로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김 위원장이 2024년 2월 8일 건군절 76주년을 맞아 국방성을 축하 방문했던 모습. /뉴시스, 조선중앙TV 갈무리

[더팩트ㅣ정소영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건군절(조선인민군 창군 기념하는 날) 78주년을 맞아 "당 제9차 대회가 가리킬 앞으로의 5년도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우리 군대의 특출한 역할이 보다 높아지는 5년으로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9일 김 위원장이 건군절 78주년을 맞아 지난 8일 국방성을 축하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 자리엔 박정천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함께했다.

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이제 오래지 않아 개회하게 될 당 제9차 대회를 앞둔 건군절인 것으로 하여 우리 군대의 위대함과 귀중함을 더 뜨겁게 절감하게 된다"며 "한해한해가 힘겨웠던 개척투쟁, 변혁투쟁의 전위에서 당의 위업을 보위하고 나라의 주권안전과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켜 정말로 큰 수고를 해주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모두가 각오하고 있는바 올해는 우리 군대의 투쟁전선이 더 넓어지고 더 과감히 분투해야 하는 거창한 변혁의 해"라며 "당 제9차 대회가 가리킬 앞으로의 5년도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우리 군대의 특출한 역할이 보다 높아지는 5년으로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러시아 파병에 나선 북한군들을 향해선 "멀리 이역의 전투진지에서 영웅군대의 명예를 걸고 조국의 명령을 수행하고있는 해외특수작전부대 지휘관, 전투원들 오늘따라 더더욱 보고싶어지는 그들에게 건군명절을 맞으며 뜨거운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조국을 위하여, 인민을 위하여 용감무쌍한 우리 군대의 전진은 더욱 빨라질 것이며 그 전투적 여정에는 자랑찬 위훈과 명성만이 빛날 것"이라고 부연했다.

up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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