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정소영 기자] 북한이 신의주온실종합농장지구와 강남군, 맹산군에서 2026년도 지방발전정책대상건설착공식을 진행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점사업인 ‘지방발전 20×10 정책’ 추진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4일 "지방의 실제적이며 질적인 변화로 문명부강한 국가건설을 더 빨리, 더욱 활력있게 추진하기 위한 2026년도 지방발전정책 대상 건설 착공식들이 지난 3일 신의주온실종합농장지구와 강남군, 맹산군에서 각각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착공식에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히용과 당중앙위원회 부장 한광상,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수길, 도당위원회 책임비서들, 해당 도와 시·군의 일군들, 근로자들, 인민군 군인들이 참가했다.
연설자들은 착공식에서 "사회주의 전면적 발전의 새로운 단계를 열게 될 뜻깊은 2026년에 20개 지역들에는 현대적인 공장들과 함께 시범단계를 성과적으로 경과한 선진적인 보건시설, 다기능화된 종합봉사소들이 동시에 일떠서게 된다"며 "확대·심화된 지방발전정책을 멈춤 없이 완강하게 실행해 나가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고 혁명적인 조치들을 취해주신 김위원장의 세심한 지도에 의해 건설 과제들을 성과적으로 추진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투쟁에서 더욱 배가된 자생력과 내일에 대한 필승의 신심은 전면적 국가부흥의 활로를 개척하는 데서 그 무엇에도 비길 수 없는 정신적 재부로 된다"고 덧붙였다.
연설자들은 "위대한 당중앙의 헌신과 로고에 의해 새시대 지방발전정책 실행은 끊임없이 가속화 되고 있다"며 "열렬한 애국정신으로 올해의 장엄한 진군길에서 자랑찬 승리만을 이룩해나가자"고 언급했다.
한편 북한은 2024년부터 '지방발전 20×10 정책'을 내세우고 '10년 내 북한 내 20개 시·군에 물질문화 생활 수준을 향상 시키겠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