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前 총리 장례, 27~31일 기관·사회장 엄수
  • 김정수 기자
  • 입력: 2026.01.26 14:16 / 수정: 2026.01.26 14:16
민주평통·더불어민주당 공동 주관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통해 운구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장례가 27일부터 31일까지 기관·사회장으로 치러진다. 장례는 민주평통과 더불어민주당이 공동 주관하며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된다. /남윤호 기자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장례가 27일부터 31일까지 기관·사회장으로 치러진다. 장례는 민주평통과 더불어민주당이 공동 주관하며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된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김정수 기자] 국무총리를 지낸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장례가 27일부터 31일까지 기관·사회장으로 치러진다.

민주평통은 이날 이 부의장의 장례가 기관·사회장으로 엄수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례는 민주평통과 더불어민주당이 공동 주관하며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된다.

민주평통은 "이후 실무적인 내용은 관계기관간 협의를 통해 확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장은 국가와 사회 발전에 공훈을 남긴 사람이 사망했을 때, 관련 단체가 중심이 돼 각계각층의 인물들과 장례위원회를 구성해 거행하는 장례 의식이다.

이 수석부의장은 지난 23일 민주평통 아태지역 운영위원회 참석을 위한 베트남 호찌민 출장 중에 쓰러져 현지 병원에 이송됐다. 이 수석부의장은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 치료를 받았지만 회복하지 못했고, 전날 오후 2시 48분께(현지시간) 사망했다.

이 수석부의장은 1952년생으로 7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대중 정부에선 교육부 장관, 노무현 정부에선 국무총리, 문재인 정부에선 당 대표를 역임했다. 지난 21대 대선에선 이재명 캠프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을 맡았고, 지난해 10월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됐다.

이 수석부의장의 시신은 오는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운구될 예정이다.

js881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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