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조국혁신당에 합당 제안…"원팀으로 같이 뛰어야"
  • 서다빈, 이태훈 기자
  • 입력: 2026.01.22 10:13 / 수정: 2026.01.22 10:14
"민주·혁신, 추구하는 시대 정신 다르지 않아"
"6·3 지방선거도 같이 치렀으면 좋겠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공식 제안했다. 사진은 정청래 대표(왼쪽)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남윤호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공식 제안했다. 사진은 정청래 대표(왼쪽)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서다빈·이태훈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공식 제안했다.

정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당에게 제안한다. 우리와 합치자"며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원팀으로 같이 뛰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혁신당 창당 당시 내세웠던 '따로 또 같이' 기조를 언급하며,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정치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과 혁신당이 추구하는 시대정신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혁신당 창당 당시 따로 또 같이를 말했다. 이번 6·3 지방선거도 같이 치렀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이제 따로가 아니라 같이 시대 정신에 입각해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원팀으로 같이 뛰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정 대표는 합당 논의를 위한 실무 테이블 구성을 제안하며 혁신당의 공식적인 화답을 기다리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그는 "두 당의 합당을 위해 조속히 실무 테이블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며 "혁신당의 화답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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