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통일교·신천지 등 사이비 이단 척결해야 할 사회악"
  • 정소영 기자
  • 입력: 2026.01.13 14:51 / 수정: 2026.01.13 14:51
"이대로 두면 심각한 국가 피해"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도 강조
김민석 국무총리는 13일 통일교와 신천지 등에 대한 철저한 합동 수사와 함께 모든 부처가 사이비 이단의 폐해 근절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밝혔다. 사진은 김 총리가 지난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업무보고에 앞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임영무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13일 "통일교와 신천지 등에 대한 철저한 합동 수사와 함께 모든 부처가 사이비 이단의 폐해 근절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밝혔다. 사진은 김 총리가 지난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업무보고에 앞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정소영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13일 "통일교와 신천지 등에 대한 철저한 합동 수사와 함께 모든 부처가 사이비 이단의 폐해 근절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사이비 이단은 척결해야 할 사회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교 유착의 부정과 불법으로 국정 농단이 거론됐고 해외에서도 각종 범죄에 연루돼 국격 파괴의 공적이 됐다"며 "이대로 두면 심각한 국가적 피해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정교유착 의혹 특검 출범 전 검찰·경찰에 수사를 진행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아울러 김 총리는 이날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응급환자 이송체계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라면서 "골든 타임을 놓쳐 안타깝게 목숨을 잃는 일 반복됐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현장 관계자, 전문가들과 치열한 논의를 거쳐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며 "보건복지부와 소방청 양 기관은 물론 지방정부와도 긴밀히 협력하고 현장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부연했다.

이 대통령이 한일정상회담을 위해 일본을 방문하는 것을 두곤 "연초부터 국제질서가 요동치는 가운데 중일과의 연쇄적 정상외교는 동북아의 안정과 우리 경제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국익 중심 실용 외교의 강력한 의지"라고 평가했다.

up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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