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우상호 만나 "당정청, 원팀으로 힘 모아야"
  • 서다빈 기자
  • 입력: 2026.01.12 16:03 / 수정: 2026.01.12 16:03
한병도 "李 정부 국정 동력 확보에 최선 다할 것"
우상호 "李 대통령, 한병도 원내대표 당선 기뻐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만나 당정청 원팀을 강조했다. 사진은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왼쪽부터)으로부터 이재명 대통령이 보낸 축하 난을 건네받고 있는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 /뉴시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만나 '당정청 원팀'을 강조했다. 사진은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왼쪽부터)으로부터 이재명 대통령이 보낸 축하 난을 건네받고 있는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 /뉴시스

[더팩트ㅣ국회=서다빈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만나 '당정청 원팀'을 강조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우상호 정무수석을 만나 "정권 초기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당·정·청이 과거 어느 때보다 원팀, 원보이스로 힘을 모아야 한다"며 "소통의 힘으로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다방면으로 소통해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을 확보하는데 당·정·청 원팀이 아주 모범적으로 해내겠다"며 "민심과 쓴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고, 국정 철학을 입법과 예산으로 뒷받침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동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도 전달됐다. 우 수석은 "아침 회의에서 한 원내대표의 당선을 보고하자 이 대통령께서 '적임자가 됐다'며 기뻐하셨다"면서 "'잘 소통해서 좋은 성과를 내자'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당내에 몇 가지 현안이 있는데 정청래 대표와 한 원내대표가 호흡을 맞추면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당내에서도 대화가 가장 잘되는 분으로, 막히고 어려운 일을 뛰어난 정무적 감각으로 풀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우 수석은 "이 대통령은 올해를 '대전환과 대도약'의 해로 보고 새로운 국가 어젠다를 추진하고 있다"며 "당에서도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공유하고 실천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bongous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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