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 나라를 방문,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청와대가 9일 밝혔다.
양 정상은 지난해 11월 말 남아공 G20 정상회의를 계기 회담을 가진 뒤 두 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다시 만나게 됐다.
이 대통령은 13일 오후 나라에 도착해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 및 만찬 등을 진행한다. 회담에서는 지역 및 글로벌 현안을 비롯해 경제·사회·문화 등 민생에 직결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14일 오전에는 양 정상이 친교 행사를 함께한다. 이어 이 대통령은 오후에 동포간담회를 가진 뒤 귀국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번 방일을 통해 다카이치 총리 취임 뒤 양자방문을 조기에 실현해 상대국을 수시로 오가는 셔틀외교의 의의를 살리는 한편 미래지향적이고 안정적인 한일관계의 발전 기조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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