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일 "'페이스메이커'로서 북미 대화를 적극 지원하고 남북관계 복원을 거듭 모색할 것"이라고 새해 한반도 정책 구상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전쟁 위협을 안고 사는 이 불안한 성장에서 평화가 뒷받침하는 안정적인 성장으로 대전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굳건한 평화는 성장의 다른 말이고, 튼튼한 안보가 번영의 동력"이라며 "적대에 따른 비용과 위험을 평화가 뒷받침하는 성장으로 바꿔낸다면 지금의 '코리아 리스크'를 미래의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짚었다.
이어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진화한 한미동맹, 강력한 자주국방을 토대로 한반도 평화 공존이 의미있는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익 중심 실용 외교는 세계를 향해 더 넓게 뻗어나갈 것"이라고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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