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 경주에서 막을 올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잇따라 양자회담을 갖는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실·뉴시스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 경주에서 막을 올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잇따라 양자회담을 갖는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4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29일 오후 한미 정상회담을 포함해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 방한에 따른 여러 일정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11월 1일 오후에는 한중 정상회담을 포함해 시 주석의 국빈 방한에 따른 여러 일정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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