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신진환·서다빈 기자] 국가정보원은 22일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회의에서 캄보디아 사태 관련 한국인에 대해 "모든 사람은 아니겠지만 피해자라기보다는 오히려 범죄자 혹은 범죄에 가담한 피의자자로 보는 게 더 정확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고 야당 간사인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이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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